머리가 좋아지는 사소한 습관

소개글

머리가 좋아지는 사소한 습관
와타루 간바 저. 장하영 역. 스타북스 2006. 09. 16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행동

2. 복습

3. 좌절 금지

본문내용

기대보다 좋은 책이다. 행동과 습관, 그리고 복습을 중요하게 보라는 일본 정신과 의사의 저술이다. 인생이라는 것이 별 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떨 때는 사방이 온통 공포로 둘러싸여 있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공포에 민감하게 굴면 방황만 하다가 인생을 종치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런 종류의 청량음료를 복용하지 않으면 지쳐 버린다. 인생의 자양 강장제라고나 할까. 내부의 기가 약해졌다면 외부처방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저자의 인생 지침은 간단하다. 생각이나 고민은 문제 해결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으니 우선 행동하고 그 행동을 반복하면서 습관을 만들어가라는 것이 책의 대강이다. 아래의 말이 핵심 문장이다.
<이론이 아닌 행동으로 더 나아가 그것을 습관화함으로써 머리가 좋은 자아로 한 걸음씩 다가갈 수가 있는 것이다>
머리 좋게 인생을 살기 위한 첫 단계! 행동이다.

생각에 그치지 말고 행동을 하라는 것은 어떤 말일까?
“창의적인 삶을 살라”. 말은 좋다.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저자는 답을 준다. 메모를 하라.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다. 누구든지 글을 쓰다 보면 생각을 객관화할 수 있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의 적자를 the fitness 가 아니라 write 로 해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