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인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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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상파의 화가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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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반 고흐
-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감수성이 뛰어나글 쓰기를 좋아함 . 미술의 재능은 없었다 .
문학적 소양이 뛰어났다 .불행히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친척이 운영하는
(중학교만 일찍 마침 ) 국필화랑이라는 화랑에 근무 처음에는 성실하게 일했으나 원래 목표는 목사였음
학교를 마치지 못해서 꿈은 전도사로 바꾸게 됨 독특한 반 고흐의 휴머니즘적인 태도에서
전도사의 길도 좌절을 하게 됨 중요한 것은 동생역시 중졸에 반 고흐가 취업해 있던
화랑에서 근무를 하면서 많은 경제적 도움을 주게된다. 그런 와중에 동생의 권유로 미술학교를 들어가면서 전도사의길을 걷지못하게 된ㄷ 좌절감으로 20대 후반 늦은 나이에 미술학교를 다니지만 선생님과의
불화 - 사실적인 그림을 요구하는 학교에 반발미술학교를 뛰쳐나오게 됨
이후로는 독자적인 자기 세계의 길로 뛰어듬동생이 근무했던 파리는 도움을 받으며 그림도 할 수 있는 이상적 도시였음그 과정에서 많은 인상파 화가들을 만나고 독특하고 화려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게된
계기가 시작되었다ㅣ 그런과정에서 반고흐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게 됨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고독함 이성에게 인정받지 못하면서 마지막에 자살로 생을 마감

감자먹는 사람들, 누에넨 1885년 시골에서 그린 그림 반고흐
농부를 많이 그렸던 밀레를 좋아했다. 농촌 사람들에게 애정어린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시리즈 중 한 작품.
감자를 결코 화려하지않은 식사로 초라한 시골집에서 오손도손 앉아 먹고 있는 투박한 농부들의 모습 속에서 존경스러운 마음을 읽게 해주는 작품. 이 시기는 작품에서 씌여진 색깔들이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인상파영향을 받기 이전의 그림 이 특징을 보여줌 어쩔 수 없이 전통적인 브라운 계통의 어두운 색을 많이 썼다.
그 스스로 이 그림을 자신의 첫 `작품`이라고 언급하면서 이전 그림들은 모두 `습작`이라고 하였다. 누에넨에 머물던 시기에 그린 이 작품은 그루트 가족을 모델로 한 것이다. 반 고흐는 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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