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이긴다` 독후감상문

소개글

신상훈님의 `유머가 이긴다`를 읽고 직접 쓴 독후감상문입니다.

단순히 책의 내용을 옮긴것은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넣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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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생활을 즐기고 다른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하고 일을 하는데 있어서 문득 유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머 관련 도서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자 너무나도 많은 책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내 시선을 끌었던건 이 책이었다. 웃기지도 않은 유머 여러가지를 써놓은 책이 아니라 유머가 왜 필요한지부터 유머가 어떻게 활용되며 실제로 쓸 수 있는 유머에 대해 소개를 해주는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저자의 철학은 확실하다. ‘모든게 다 갖추어져 있어도 유머가 없다면 이길 수 없다.’ 나역시 그 생각에 동의한다. 서비스업종에도 종사해봤던 나로서 단순히 친절하게 한다고해서 사람들이 모여들진 않고 친절함 속에서 유머가 있어야만 사람이 모인다는걸 경험할 수 있었다. 책에서도 위기에 놓인 기업들이 마음이 뻥 뚫리는 유머를 통해서 다시 살아나는 사례를 들어주고 있었다.

유머는 선천적으로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기술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게 아니라 유머는 절대적인 노력에 의해 개발된다는걸 알려줬다. 그 노력은 바로 창의력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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