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톤수 및 운임결정법

소개글

톤수 및 운임 결정법

목차

(1) 용적(measurement)단위
(2) 중량(weight)단위

본문내용

톤수 및 운임 결정법


□ 중량톤
○ 재화중량톤 (Deadweight Tonnage ; DWT, 재화중량톤)
- 말 그대로 선박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의 적재가능한 화물의 중량 허용치
- 선박의 하기만재흘수선(Summer Load Line)에 상당하는 배수량(중량)에서 경하상태(Lightship : 선체, 기관, 청수 등 선박의 운항에 꼭 필요한 중량)의 배수량을 뺀 무게가 중량톤임. 즉 적화 가능 중량
※ 이러한 중량톤은 선박의 매매가격 또는 정기 용선료의 기준으로 사용됨
※ 국제만재흘수선협약(LL66)에서는 해역 및 계절에 따라 전 해역을 Summer Zone, Seasonal Winter Zone, Tropical Zone 등으로 구분하여 이에 맞는 순적하 중량톤수를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동 의미는 선박이 울산에서 출항하여 미국 북동항구(시애틀항과 같은...)간 운항할 경우에는 Seasonal Winter Zone(10월 16일 ~ 4월 15일까지)에 해당하므로 Winter Load Line까지만 적재(즉 항해환경이 않좋으므로 Summer Load Line보다는 적재 선적)하여야 하며 Seasonal Winter Zone에 해당되지 않는 기간은 Summer Deadweight 까지 적재가 가능하다는 뜻임.

□ 용적톤
○ 총톤수(Gross Register Tonnage, GT 또는 GRT) : 용적톤 중 하나로, 선박내부 전체의 크기(용적, Volume)을 표시. 주로 관세, 등록세 및 도선료 등 세금 및 수수료의 부과기준이 됨. 원래 관세를 매기기 위하여 만들어 짐
○ 순톤수(Net Register Tonnage, NT 또는 NRT) : 선박의 총톤수에서 화물 적재에 관계없는 장소를 제외한 톤수(용적). 즉 순톤수는 상행위에 직접 이용되는 장소의 용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