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관리’ vs ‘프라이버시’
- 최초 등록일
- 2012.01.24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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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관리’ vs ‘프라이버시’
목차
Ⅰ. 서론
1. 사이버 공간과 프라이버시
2.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보관리 필요성
3. 정보관리와 프라이버시의 논쟁
Ⅱ.정보 관리 VS 프라이버시 사례
1. RFID 사례
2. MS 사례
3. 연예인 X – 파일
III.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1. UCC개념의 등장 배경과 특징
2. UCC를 이용한 정치적 사례
Ⅳ. 결론 - 프라이버시 침해 대처방안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사회는 이른바 정보사회라 불린다. 정보의 효용과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에서이다. 특히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즉 사이버 공간에 펼쳐져 있는 정보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과거에는 TV, 신문, 잡지 등에서 취할 수 있었던 정보가 최근에는 시공을 초월한 인터넷을 통해 널리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술발전을 통해 이룩된 산출물은 온전히 이로운 기능만 하는 것은 아니다. 다름 아닌 ‘정보의 공유이냐’ ‘개인의 사생활 존중이냐’ 하는 문제점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이러한 논점을 바탕으로 하여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보관리와 프라이버시에 관한 내용 및 각종 사례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방안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1. 사이버 공간과 프라이버시
1) 사이버 공간
사이버 공간(컴퓨터 통신내의 공간)은 처음에는 컴퓨터를 사용한 개인간의 1:1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 공간으로 인식되었지만, 현재는 기술적 진보를 통해서 누구나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체(Community)를 형성할 수 있는 공공의 장소로써 인식되고 있다.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컴퓨터는 컴퓨터 이용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매개함으로써 가상공간을 출현시켰고 이어서 사이버공동체, 사이버사회, 혹은 사이버문화까지 구축해 가고 있다. 따라서 사이버 공간은 일종의 사회기반시설과 같은 공공재(公共材)의 성격으로 인식될 만큼 모든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뉴미디어(New Media)의 집합체로 볼 수 있기에 연구의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버공간(Cyber Space)이란 단어는 과학소설가 William Gibson이 1984년 쓴 Neuromancer와 1987년 쓴 Court Zero라는 과학소설에 처음 등장한 신조어이다. 이 단어의 의미는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문명과 비지니스를 구축하는 새롭고 불가항력적인 단계에 붙인 이름이다. 따라서 Benedict의 정의에 의하면 가상공간은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고, 컴퓨터에 유지, 접근, 형성되는 다차원적, 인공적 “가상(virtual)” 현실이다. 가상현실은 형태상으로는 데이터 혹은 순수한 정보로 구성된 문자와 행위이다. 결국 가상공간은 컴퓨터 매개 커뮤니케이션(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컴퓨터 매개 커뮤니케이션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각종의 커뮤니케이션을 뜻한다. 좁은 의미에서 CMC는 개인간의 정보교환을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정보의 교환뿐만 아니라 방대한 전자 데이터 베이스에서의 정보인출이나 웹사이트의 구성과 같은 다양한 방식의 정보조직을 포함하는 모든 종류의 컴퓨터 사용을 의미한다.
2) 프라이버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