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

소개글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 관람 후기 입니다.
매년 내용은 비슷비슷하게 진행되니 변경할 사항은 거의 없습니다.
제일 최근 레포트인 2011년 박람회 자료 입니다.
(4장의 사진 첨부 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1.11.17 ~ 2011.11.19. 총 3일 동안 `2011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부산 국제 음식 무역 박람회에 참가하였었고, 올해는 더 큰 규모의 행사인 수산 무역 엑스포를 견학 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없는 한산한 시간을 노려서, 천천히 하나하나 다 살펴볼 수 있도록 오전에 도착 하였다. 순서대로 방문객 접수를 한 후 책자를 챙겨서 드디어 입장을 하게 되었다. 여러 매스컴과 안내 책자에 따르면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는 올해로 제 9회째로 열리는 행사이며, 총 25개국, 270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550부스 규모로 개최 되었다고 한다.
또 그 규모가 크기 때문에 수산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품목별, 주제별로 특화된 테마관으로 구성 운영 한다고 하였다. 우선 품목별로 「씨푸드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산업관」으로 구성되며, 전시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주제별로 「신제품 홍보관」, 「양식산업 특별관」, 「수산가공 HACCP 특별관」 등을 별도로 구성하여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에게 우리나라 수산물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홍보를 진행한다고 하였다.
나는 금요일에 haccp과 관련된 수업을 듣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수산가공 haccp 특별관을 꼭 자세히 둘러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바로 여러 기업체들의 부스가 줄줄이 늘어서 있어서 각각의 부스가 눈에 잘 띄지는 않았다. 맨 처음 둘러본 부스는 수산물 이력제 홍보관 부스였다.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수산물 이력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또 그것을 각 가정의 식탁과 연결하여 친근하게 다가오도록 홍보를 하는 곳이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내용이 알아보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부스 옆쪽으로는 간단한 질문 응답을 통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같이 마련되어 있어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많이 끌 수 있었다.
왼쪽의 사진이 바로 수산물 이력 제 홍보관 입구의 사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