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과 비만의 생리학적 조절
- 최초 등록일
- 2012.01.2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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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체중과 비만의 생리학적 조절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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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체중과 비만의 생리학적 조절
사람과 다른 동물은 자동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조절하여 에너지 결핍을 예방하고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게 된다. 이런 자원은 혈당인 글루코오스(glucose)다. 인슐린 호르몬의 증가는 혈당을 저장된 지방으로 전환시켜서 혈당을 감소시킨다. 신체는 보통 혈당수준을 유지하는데 노련하다. 혈당수준이 낮게 되면 기아가 증가한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이런 혈당의 변화를 느낄 수 없다. 그 대신, 뇌가 자동적으로 신체의 내적 상태에 관한 정보를 감지한다. 위, 창자, 그리고 간의 신호들(글루코오스의 저장)은 우리 뇌에 명령을 내려서 먹는 행동을 야기한다. 그러나 이런 정보는 뇌의 어디서 통합되는가? 1940~1950년에 연구자들은 기아통제의 위치를 시상하부(hypothalamus)에서 찾았다.
과체중과 비만의 정도는 체내 에너지의 유입과 소모의 균형, 즉 식이섭취와 에너지원의 흡수, 소모 및 저장에 의하여 결정된다. 이는 중추신경계, 특히 시상하부에서 조정되는 호식성 신호 (orexigenic signal)들과 거식성 신호 (anorexigenic signal)들의 균형조절 및 지방세포들의 지방분해에 의한 에너지소모와 지방합성에 의한 에너지저장의 균형조절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보아도 크게 다르지 않다.
(1)시상하부의 섭식과 체중조절 기능
시상하부의 ventromedial nucleus (VMN)와 lateral hypothalamus nucleus(LH)을 전기적으로 자극하면 포만감과 공복감이 유발됨이 이미 1940년대에 보고되었다. 최근 10 여년 동안에 뇌의 식이섭취 조절기전에 대한 연구들이 급속도로 진행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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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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