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으로 분석한 2011년 상반기 서울시 Hot한 한강 이남지역(자유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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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으로 분석한 2011년 상반기 서울시 Hot한 한강 이남지역(자유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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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론

○ 열역학 법칙
- 열역학 제 0 법칙(열평형 이동 법칙)
외계로부터 고립시켜 물체를 방치해 두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를
열평형 상태라 한다. 2개의 물체를 접촉시키면 처음에는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열의 이동이
생기는데, 오랜 시간이 흐르면 결국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게 된다. 이때 두 물체는 서로
열평형에 있다고 한다. 열평형에 있는 두 물체 사이에서는 열의 주고받기가 상쇄된다.
열평형에 관하여 <물체 A와 B가 열평형에 있고 B와 C가 열평형에 있으면 A와 C도 열평형에
있다>라는 법칙이 성립된다. 이 법칙은 열역학의 체계가 만들어진 후에 맥스웰이 기본
법칙의 하나로 정했기 때문에 열역학 제0법칙이라고 한다. 열역학 제0법칙에 의해 경험적
온도를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온도계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즉, 물체 B를 물체 A와 열평형
상태로 한 후에 물체 C와 접촉시켰을 때 B에 어떤 변화도 인정되지 않는 경우 A와 C는
같은 온도에 있다고 한다. 이때 B는 온도계의 역할을 하게 되며, 변화의 유무는 예를 들면
수은주의 높이로 측정한다.

- 열역학 제 1법칙(에너지보존의 법칙)
‘에너지는 보존된다. 에너지는 창조되거나 소멸되지 않는다.’
에너지 일 및 열외에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전기에너지, 자기에너지, 복사에너지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이들 여러 가지 에너지 단지 그 형태만 다를 뿐 본질은 동일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변환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에너지도 소멸되거나 창조할 수 없다. 이 사실로부터
햄흘츠는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하나의 계가 가지는 에너지의 총합은 외부와의 사이에
교환이 없는 한 일정하고, 외부와의 사이에 교환이 있으면 주고받는 양만큼 감소 또는 증가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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