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케이스-가와사키
- 최초 등록일
- 2012.01.2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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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털리지않을정도의케이스 나름열심히했어요 ㅋㅋ
목차
Ⅰ. 연구의 목적
Ⅱ. 문헌고찰
1. 원인
2. 병태생리
3. 사정
4. 진단
5. 치료
6. 경과
7. 간호 관리
Ⅲ. 간호사례
Ⅰ. 간호력
본문내용
Ⅰ. 연구의 목적
1967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데서 이런 병명이 붙게 되었다. 1962년 이후부터 일본에서 수많은 예가 보고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근래 많은 예들이 관찰되고 있다. 주로 5세 이하(80%)의 영‧유아에 호발하는 급성 열성 발진성 질환으로, 병리학적으로는 전신적 혈관염의 소견을 나타낸다. 가와사키 질병 혹은 피부 점막의 림프 결절 증후는 급성으로 발병되는 열성(febrile) 질환으로, 여러 부위에 발진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도 증가되는 추세이기에 가와사키 병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가와사키병 (MCLS)
(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 kawasaki disease)
1. 원인
정확하지 않으나 바이러스성 요인이 면역 반응 혹은 외적 요소에 작용하는 유전적인 소인으로 보고 있다. 여아보다 남아에서 많다. 일본과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경우가 보고되고 있으나 미국 본토와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증가되는 추세이다.
2. 병태생리
가와사키병은 중간 크기의 혈관을 주로 침범하는 전신성 혈관염(angeitis)이다. 급성기와 아급성기에는 혈관 내피 세포와 평활근 세포의 염증(inflammation)과 부종(edema)이 관찰된다. 혈관들은 벽이 약해서 늘어나며 경우에 따라서는 동맥류(aneurysm)가 생기고 이 곳에 혈전(thrombus)이 생기기도 한다. 회복기에는 손상된 혈관들이 점차로 섬유화되며 내피의 증식이 발생하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혈관이 협착 또는 폐쇄될 수 있다.
이런 아동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여러 부위의 혈관염으로 인한 후유증이 야기된다는 것이다. 염증과정에서 특징적인 혈소판 증가가 관상동맥염(coronary arteritis)이나 동맥류 확장 등의 잠정적인 위험이 따른다. 이 증상의 치료는 대부분 효과적이지만 출혈로 인한 위협이 상당하다. 일차적 병변부위는 심혈관계이다. 일차적 단계에서는 세동맥(arteriole)과 세정맥(venule), 모세혈관(capillary)의 염증이며 나중에는 관상동맥(coronary artery), 심장(heart), 대정맥(venae cavae)을 침범한다. 관상동맥의 혈전(thrombus)이나 반흔(scar) 형성, 협착(arctation, constriction)으로 사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수문사, 아동간호학 각론, 김미예외 다수, 1999
신광출판사, 아동간호학 하, 김계숙외 다수, 1999
현문사, 가족중심의 아동간호학Ⅱ, 조결자외 다수, 2005
대한 교과서(주), (완전 개정 6판) 소아과학, 홍창의, 2004
신광출판사, 아동의 건강과 질병 관리, 한정석 외,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