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배재 학당 역사박물관, 원구단, 덕수궁 대한문, 정관헌, 석조전, 중명전, 러시아 공사관,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1.2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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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동 배재 학당 역사박물관, 원구단, 덕수궁 대한문, 정관헌, 석조전, 중명전, 러시아 공사관,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을 답사하고 작성한 간략한 리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답사 보고서>
3월의 첫 답사는 아직은 추운 날씨였으나 3월의 따듯한 햇살과 함께 시청에서 만나서 이루어 졌다.
답사코스는 정동 배재 학당 역사박물관, 원구단, 덕수궁 대한문, 정관헌, 석조전, 중명전, 러시아 공사관,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으로 이어졌다.
먼저 답사를 시작할 때 배재학당에서 이루어진 프리젠테이션 덕분에 답사를 하는 동안 더 재밌었다.
배재학당에서 이루어진 답사 프리 젠테이션을 통해 하룻 동안 어떤 곳들을 갈 것인지를 미리 알아볼 수 있었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무엇을 보아야 할 것인지 그 핵심을 미리 알고 답사를 시 작 하였기 때문에 더욱 즐겁고 유익한 답사가 될 수 있었고, 역 사의 숨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 었던 시간이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배재 학당이었다.
배재학당은 하인을 거동하지 않는 것부터 그 배움을 시 작하였다고 한다.
신분의 서열이 확실히 존재하였던 당시에 외국인 지도자
가 등장한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양반들에게 하인과 함
께 거동하지 말라는 것은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고 한다.
배재학당에서 설명회를 들을 때는 당시의 의자를 그대로 보존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 당시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강의실 내부도 최대한 보존하고 다른 의자들도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본떠서 만들어져 있었지만, 과거에 우리의 선조들이 앉아서 공부하던 의자라고 하니 가운데 놓여져 있던 그 의자가 더욱 위엄 있고 귀중하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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