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전 관람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01.2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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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디워홀 전시회 감상 레포트입니다.
목차
머리말
앤디 워홀은 누구인가?
전시회
1. 나는 기계가 되고 싶다.
- 캠벨스프 2
- 달러 표시
2. 나는 스타를 사랑한다.
- 마릴린 먼로
- 마오
3. 죽음의 그림자
- 참치 통조림 참사
- 십자가
- 망치와 낫
4. 보이지 않는 앤디 워홀
- 자화상
5. 기타
- 하이힐
결론
본문내용
Ⅰ. 머리말
이미 대중들에게는 친한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을 만나고 왔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 4개의 Part로 구분하여 작품을 전시하는데 ‘나는 기계가 되고 싶다’, ‘나는 스타를 사랑한다.’ ‘죽음의 그림자’, ‘보이지 않는 앤디 워홀’이 그 4개 주제이다. 이번 전시회는 앤디 워홀의 전 생애에 걸친 대표적 작품들이 총망라된 이번 전시는 워홀의 삶과 예술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Ⅱ. 앤디워홀은 누구인가?
Andy Warhol(1928-1987)
-미국출신의 화가. 공대출신. 1950년대 상업디자이너로 활약. 1960년대 초 배우, 만화, 도처에 반복되는 광고의 속성 등 대중적 이미지를 차용해서 그 이미지를 판화기법 가운데 하나인 실크스크린 기법을 사용 (그의 실크 스크린 이미지들은 `미니멀 아트`와 그리 멀지 않다. 왜냐하면 그가 쓰고 있는 이미지들이란 형상적이기는 하지만 거의 설명적 내용을 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하여 작품을 제작, 팝아트의 대표적 존재가 됨
-60년대부터는 활동영역을 확대하여 영화제작, 무대장치, 록음악 그룹에 참여, 자신의 실크스크린 공방을 세운 뒤 작업 지시서를 통해서 작품을 대량으로 생산해 냈다.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에 사인을 해서 판매. 예술은 비즈니스라고 공공연하게 언표. 예술의 상업성을 강조
-영화배우와 같은 유명인들(마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엘리자베스테일러) 그 외의 공적인물(잭 케네디, 앤디 워홀 자신 등), 또는 범죄인들, 공포스러운 소재인 전기의자나 자동차 충돌장면, 그리고 소나 꽃과 같이 평범한 형상들은 캔버스위에 반복함으로써, 그리고 많은 경우에서와 같이 거의 임의적인 색채를 첨가함으로써 지극히 애매모호한 결과를 가져오게 됨. 그 형상은 보다 평범한 것이 되기도 하는 동시에 눈에 띄는 것이 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끔찍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것. 이러한 형상의 진부함에 혐오감을 느끼기도 하고, 우리가 다른 사람을 쉽게 이용한다는 사실을 깨닫게도 되며, 또한 우리가 교통사고에 의해 매일 일어나는 사고사를 너무 쉽게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의식하게도 된다. 워홀은 항상 자신의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