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색의 상징 및 문화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01.2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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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채와생활 수업시간에 과제로 내준 색채조사 레포트입니다. 파랑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파랑색 선호 이유
제2장 파랑색의 상징
1. 국기에서의 파랑
2. 색채심리에서의 파랑
제3장 파랑색의 문화와 역사
1. 한국에서의 파랑
2. 외국에서의 파랑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2장 파랑색의 상징
1. 국기에서의 파랑
국기에서의 파랑은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파랑을 바다의 색으로 삼는 나라의 상당수는 산호초가 아름다운 카리브 해, 남태평양의 여러 나라, 아프리카의 대서양과 인도양 연안의 나라, 홍해에 접한 에리트레아 등이다. 혹은 감비아나 콩고민주공화국처럼 나라 안을 흐르는 큰 강을 나타내기도 한다. 라오스에서도 파랑은 메콩 강을 상징한다. 또 에스토니아와 핀란드의 파랑은 호수와 늪의 색이다.
파랑을 하늘의 색으로 여기는 나라도 잇다. 아르메니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리히텐슈타인, 루마니아 등 동유럽 및 서남아시아의 국가들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칠레 등이 그렇다.
파랑은 중앙아시아를 고향으로 둔 투르크계 유목민의 전통색이며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의 국기에도 사용된다. 캄보디아나 타이에서 파랑은 왕실을 상징한다. 아프리카의 지부티에서는 소말리아계 민족의 상징이다.
하늘이나 바다 외에도 파랑은, 아르메니아에서는 희망, 대만에서는 정의, 필리핀에서는 애국심, 말레이시아에서는 국민의 단결심, 미얀마에서는 고결함과 평화,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옛 주국 프랑스와의 우호, 라이베리아에서는 자유와 정의와 우애, 네덜란드에서는 조국에의 충성, 그리스에서는 자유독립을 가져오는 신의 계시,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에서는 자유와 정의라는 추상적인 관념으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한국의 색』 - 서울컬러디자인 연구소 이재만 저
『하룻밤에 읽는 색의 문화사』 - 21세기 연구회 지음 정란희 옮김
『블루, 색의 역사』 - 미셸 파스투로 지음 고봉만 옮김
인터넷 사이트
http://cafe.naver.com/jejuisland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
http://blog.naver.com/cswillow?Redirect=Log&logNo=12003325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