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퇴직급여 회계처리 분석

소개글

기업의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작성된 재무제표를 통하여 기업의 퇴직급여와 관련된 모든 회계처리를 분석하였습니다.
기업으로는 - 인선이엔티 기업의 퇴직급여 분석 - 였으며, 어떤 식으로 분석해 나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도 해주고 있습니다.

목차

퇴직급여
확정급여채무
사외적립자산

전부 각각 분석.

본문내용

인선이엔티는 퇴직급여제도에서 확정급여제도를 선택하고 있다. 확정급여제도란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의 금액이 사전에 약정되어진다. 기업이 퇴직급여와 관련된 기금의 운용을 책임지기 때문에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기여금은 기금의 운용실적에 따라 변하게 된다. 따라서 기업은 기금을 재원으로 투자한 자산이 기대급여액을 지급하는 데 충분하지 못하게 될 위험이나 실제급여액이 기대급여액에 미치지 못할 위험을 파악해야 한다. 즉, 종업원의 이직률, 사망률, 임금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험수리적 가정을 하여 종업원에게 지급하여야 할 퇴직급여를 예측하게 된다. 이러한 예측치와 실제치를 비교하여 보험수리적손익을 당기에 반영해야 한다.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한 금액을 확정급여부채라 한다. 이 확정급여부채는 재무상태표에 보고되는 금액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미인식과거근무원가나 미인식보험수리적손익이 있다면 가감해주어야 한다. 당기에 아직 인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선이엔티의 회사에서는 두 항목이 발생하지 않았다.
당기에는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 1,994,442,489원에서 사외적립자산 1,751,010,607원을 차감하니 243,431,882원으로 확정급여부채가 측정되었다. 전기의 경우에는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 1,798,423,940원에서 사외적립자산 공정가치 1,307,045,260원을 차감한 491,378,680원으로 당기에 더욱 감소 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인선이엔티 회사의 확정급여채무는 2010년에 1,994,442,489이며 2009년의 확정급여채무는 1,798,423,940으로 전기보다 196,018,549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