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A+] 동북아 시사문제에 대한 토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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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재 대학 국제통상학부 재학 중 작성하고 제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리포트 입니다.

동북아의 시사문제를 놓고 토론주제를 정해

그에 대한 자료와 함께 토론을 기술해놓은 파일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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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제 : 중국경제의 미래, 낙관적인가 비관적인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선진국으로?)

주제 : 중국 위협론 허상인가 실상인가?

주제 : 북한의 핵무장 ‘신해철적인 시각’을 어떻게 볼 것인가

본문내용

현재 세계경제의 흐름을 뒤흔들고 있는 국가는 누구인가. 많은 국가들이 있겠지만 단연 중국을 먼저 언급할 수 있다. 등소평의 개방정책에 따라 경제발전을 시작한 중국은 지난 10년간 경제규모를 3배나 키우는 등의 눈부신 발전을 통해서 현재 1인당 GDP가 $4000에 이르는 수준이 되었다. 지금과 같은 발전이 지속되어서 중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할지에 대한 의문은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중국은 광활한 영토와 그에 따른 수많은 인구를 가진 거대 국가이다. 경제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과거에는 저렴한 노동력과 풍부한 자원을 목적으로 해외에서 많은 기업들이 생산을 목적으로 투자를 하였다. 이러한 자본의 유치는 중국 경제발전의 큰 힘이 되었고 지금의 중국은 저렴한 노동력으로 생산을 하기 위한 국가가 아닌 경제력을 가진 수많은 인구들을 대상으로 소비를 유발시키려는 소비 국가로 발전하였다.

일부에서는 이와 같은 중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의 시각으로 보고 있다. 일본은 패전 이후 눈부신 발전으로 경제대국으로 거듭나는 성과를 보였지만, 급속하게 발전을 하는 사이에 커져만 가던 거품들이 한 번에 터지면서 현재 일본의 경제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다. 이러한 일본의 거품경제를 그대로 닮아가지 않는가 하는 비관적 시각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국가들 BRICs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 중에서도 최고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발전은 아직 초기단계에 불과하다. 아직 그 광활한 영토의 일부분만이 발전을 시작하였을 뿐이고, 넘쳐나는 인력들과 자원들은 사용되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세계의 인력시장에서 인력에 대한 임금은 갈수록 높아져가고 자원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그야말로 날개를 달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는 타 강대국들의 견제가 심할 것이고 일본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가장 큰 문제점은 발전하는 경제성장의 속도만큼 사회정치적 체제가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사회체제가 변화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국가이며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사회가 불안정하고 빈부격차가 매우 높은 국가가 되고 있다. 기본이 받쳐지지 않은 경제발전은 곧 무너지기 십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