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 동북아 경제협력(한중일FTA, 동북아에너지협력체)의 추진가능성과 쟁점 및 향후전망
- 최초 등록일
- 2012.01.30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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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레포트] 동북아 경제협력(한중일FTA, 동북아에너지협력체)의 추진가능성과 쟁점 및 향후전망
목차
Ⅰ. 서 론
1. 동북아 경제협력 지역권의 정의
2. 세계 경제에서의 3국의 경제적 위상
3. 3국간 경제협력 현황
Ⅱ. 본 론
1. 한중일 FTA 추진가능성
1-1. 동북아지역의 중요성과 현황
1-2. 동북아지역의 경제협력 필요성
1-3. 3국의 입장과 경제발전 전략
2. 추진방안
2-1. 동북아 에너지협력체 구성추진
2-2. 동북아 개발은행추진검토
3. 동북아 경제협력의 장애요인
Ⅲ. 결론 및 시사점
1. 북한의 참여가능성 대비
2. 향후 논의 전망
본문내용
Ⅰ. 서론
1980년대 말 세계적 냉전의 종식 이후 1992년 한국과 중국 간 국교가 정상화되고 중국내 개방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한ㆍ중ㆍ일 3국간 경제교류가 지난 10년간 급속히 확대ㆍ심화되어 왔다. 그리고 중국경제의 부상과 생산 네트워크의 확장에 힘입어 한ㆍ중ㆍ일을 비롯한 동북아 및 동아시아 지역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1. 동북아 경제협력 지역권의 정의
동북아 경제권에 대한 논의를 염두 해 둘 때 동북아 지역은 넓게는 남북한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동북3성(흑룡강성, 길임성, 요녕성)과 화북경제구(화북성, 산동송, 북경, 천진) 및 내몽골 자치구, 러시아의 극동 지역(아무르주, 연해지방, 하바롭스크지방, 사할린주, 마가다주, 캄차카주, 사하공화국), 몽골 등을 말한다. 좁게는 남북한, 중국의 동북3성, 러시아 극동지역의 아므로주, 연해지방, 하바로스크지방, 사할린주, 그리고 동해에 접한 일본의 제현들을 포괄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동북아공동체는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몽골, 등이 주요 구성원이다. 동아시아 국가 중 남북한, 중국 및 대만, 일본 등은 유교문화와 한자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공동체 범위로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국, 중국, 일본의 공통점이 그렇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동아시아전문가 가운데 3개 국가 모두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한ㆍ중ㆍ일을 동북아라는 하나의 지역으로 묶는다는 것이 당연하지만은 않다는 증거이다. 즉 동북아공동체의 지리적 기준이 언어적 측면에서 그렇게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