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제도

소개글

퇴직연금

목차

없음

본문내용

<퇴직연금 제도>
1. DB ((Defined Benefit plan) 확정급여형
: 근로자의 퇴직금이 사전에 결정되고, 운용실적에 따라 기업의 퇴직부담금 변동하는 제도로 운용이나 임금상승률에 의한 리스크를 기업이 부담한다. 사전 확정되는 퇴직금 수령액은 기존 퇴직금과 같은 방법으로 결정된다. (퇴직일 직전 3개월 평균 임금에 근속년수를 곱한 금액) 따라서 임금상승률이 운용수익률에 비해 높을 때 DB의 퇴직금 수령액이 크다. 한편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이직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운용수익률이 낮을 경우 그 위험을 기업이 부담하는 어려움과 근로자는 사외금융기관에 의무적으로 적립하는 60%만 보호되므로 수급권의 제약이 존재하고, 이직 시 기존 직장과의 퇴직금 합산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2. DC (Defined Contribution plan) 확정기여형
: 기업의 퇴직부담금이 사전에 확정되고, 근로자가 받을 퇴직금은 운용 실적에 따라 변동하는 제도이다. 기업이 연금규약에서 정한 퇴직부담금(근로자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을 근로자 별로 적립하면 근로자 별로 적립하면 근로자가 스스로 퇴직연금사업자를 선택해 이를 운용하게 된다.
납부한 퇴직부담금을 비용 처리 하므로 매년 중간 정산과 같은 효과로 퇴직부채의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개인이 연금을 관리하므로 위험 부담이 적고, 근로자는 수급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동시에 운용 리스크를 근로자가 부담하는 단점이 있다.

.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