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사가 되어서 성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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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로 성공하는 법에 대한 강의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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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강단에 서기전에

1)영어강사가 밥을 굶지 않는 이유

[1] 대한민국이 있는 한은 영어강사는 밥굶지 않는다

@1

대한민국에는 참으로 많은 강사가 있다. 입시강사, 토익강사 , 요리강사 기타 등등 아마 우리 아파트의 한 라인에 사는 사람도 내가 아는 강사만 두명은 넘는 것 같다. 아마도 학교 선생님 두분까지 포함하면 적어도 나를 포함해서 5명은 남을 가르치는 일로 밥을 먹고 사는 것 같다.
나는 영어강사다.
난 자연스럽게 영어를 가르키게 되었고,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니 돈도 벌고 잘나가고 있지만, 요즘 들어서야 사람들이 영어강사라고 하면 다소 다르게 본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언젠가 택시를 탔을때 이다. 이런 저런 신변 이야기를 하다가 그냥 강사의 이야기가 나오게되었다. 처음에는 그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더니
‘무슨 과목을 가르치시나요? ’
해서
‘영어 강사인데요.’
라고 말했더니 그때부터 나를 다시 보는 것이 아닌가?
내가 오히려 당황해서 물어보았다.
‘영어 강사는 다른 강사하고 조금 다른가요?’
‘그럼요. 어휴 저는 영어 얘기만 나오면 두드러기가 나는데. 좌우지간 대단한 것을 가르치고 계시네요.’
‘네,...’
그날 집사람하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동조를 해준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영어에 많은 두려움이 있지. 나만 해도 말이야.’
‘음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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