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프라임 제작팀의 지식 EBS 프라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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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프라임 제작팀의 지식 EBS 프라임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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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BS, 정부가 국민들의 사교육 지출을 줄이고 국가적인 교육 방송 시스템을 만들었던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학창시절 때부터 친숙하게 다가온 이름이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는 새로운 창이 되기도 하고 또한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치열한 공부의 장이기도 하다. 물론 어찌 되었건 간에 EBS가 우리에게 주는 기대는 항상 그 이상이다.
이러한 EBS에서 최근에는 TV를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서 그 내용들을 요약을 해서 책으로 출판을 하였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지식 EBS 프라임’이라는 제목의 이 책이다.
이 책을 쓴 ‘지식 EBS 프라임’ 11명의 팀은 각각의 전공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들이었다. 현재 검사로서 많은 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 연세대 언론 홍보대학원 강사인 김재환 씨,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인 송도영 씨, 매일경제 신문 경제부 기자 이근우 씨, KAIST 인문 사회과학부 교수인 전봉관 씨, 동아대학 스포츠 과학부 교수인 정희준 씨,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인 최정규 씨, 통계학자인 최제호 씨,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인 표창원 시, 정신과 전문의인 하지현 씨, 법제처 대변인 홍승진 씨가 이 책을 지은 11명의 지식 전달자 들이다. 실로 이렇게 보니 많다.
이 책을 읽다가 보면 책의 내용이 이분들의 경험과 지식들이 고스란이 전달된다. 책의 구성은 우선은 여섯 가지의 큰 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챕터 1에서는 마케팅에 관련이 된 이야기가 쓰여져 있고, 챕터 2에는 경제학이 쓰여져 있고, 챕터 3에서는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챕터 4에서는 사회 문제, 챕터 5에서는 법, 챕터 6에서는 우리의 식민지였던 역사에 관련된 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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