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가정] 동거문화

목차

1. 동거문화의 어제와 오늘
2. 사례1 & 인터뷰
3. 사례2
4. <우리나라의 동거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
(1)동거는 결혼을 향한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
(2)왜 "약혼 후"에 동거를 해야 하는가
(3)동거, 떳떳하게 밝히자!!
5.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거는 결혼을 향한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
왜 동거를 해야 하는가.... 해가 갈수록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중 미국, 호주, 영국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야말로 "이혼 선진국"이다. 결혼식 주례사에 빠지지 않는 말이 "검은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겠습니까?"인데 대답은 "넷!!"하면서 시원스럽게 잘 하면서 이 말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이토록 많다니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물론 그 당시의 감정은 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고 모든 걸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결혼식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부부간의 불화를 예감하고 이혼을 계획하는 커플은 그리 흔하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연애할 때는 몰랐는데 결혼을 하고서 함께 살아보니 맘도 맞지 않고 실망스런 부분이 많아서 둘 사이의 사랑하는 감정이 식게 되어 갈라서는 것을 탓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진짜 이 사람은 아니다 싶은데도 티격태격 싸우면 한 지붕 아래서 사는 것은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외국 속담이 있다. "To error is a human"이라는 말이다. 직역하면 “실수하는 것은 인간이다", 곧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라는 말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살아보고 결혼합시다』이정숙 (명진출판)
『오늘날의 결혼과 가족』고정자 (형설출판)
『여자들에게 고함(일과 사랑의 성공을 쟁취하라)』 함인희
『평등한 부부』 게일 킴벌 (한국여성개발원)

◈참고사이트◈
www.nyouandme.com
www.vidano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