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합의

소개글

금융기관의 이해 / 바젤합의 및 바젤1, 바젤2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바젤합의

2. 은행자본규제의 필요성

3. 바젤1
(1) 배경
(2) 주요 내용

4. 바젤2 : 신바젤협약
(1) 배경
(2) 주요 내용
(3) 도입 현황

5. 바젤2 도입이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1. 바젤합의
국제결제은행(BIS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은행규제감독위원회, 일명 바젤위원회는 자기자본의 측정 및 기준에 관한 국제적 합의(International conbergence of capital measurement and capital standards), 즉 바젤 합의를 제정하였다. 이는 금융기관이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지표이다. 1988년 처음 바젤합의가 제정되었으며, 기존 합의의 문제점을 수정ㆍ보완해 신바젤합의를 새롭게 도입하였다. 전자를 ‘바젤Ⅰ’ , 후자를 ‘바젤Ⅱ’라고도 부른다.

2. 은행자본규제의 필요성
은행은 수익성 강화를 위해 예금자 보호기능으로서 완충작용을 하는 자기자본비율을 적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어 감독위원회는 일정한 자기자본 비율을 정하여 규제하는 것이 필요했다. 일반 기업의 경우 부채비율이 증가할수록 기업의 도산확률은 높아지고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채권자는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 등의 계약 금리를 높이도록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은행의 경우 일반기업과는 달리 부채비율의 증가가 위험의 증대요인으로 크게 인식되지 않고 있다. 또한 은행업은 자금중개기능을 정부로부터 독점적으로 허용 받아 영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회사채 등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측면에서는 일반기업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경쟁해야 한다. 따라서 은행은 회사채 발행보다 저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예금증가를 선호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은행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자기자금으로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BIS비율제도를 도입하게 되었고 기업의 자기자본비율과 달리 은행에 적용되는 BIS자기자본비율은 자산의 신용도에 따른 위험가중치 개념을 도입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