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관계와측정영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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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관계와측정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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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시작하고 마치며..
작년 2학년 강홍재 교수님 수업의 수와 연산을 들으며 이와 같은 과제를 했었다. 측정영역에 비해 얼마나 양이 많았는지.. 한창을 미뤄 두었다가 과제를 시작했다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것을 또 얻었던 과제인지..실습도 가기전이었고, 교과서나 지도서를 가깝게 두지 않았던 때라 너무나도 생소한 지도서를 잡고 밤낮을 읽어 내렸었다. 이제까지 초등학교 쉬운 수학 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고등학생 수능 과외도 하는데 이것쯤이야 했던 내가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그런 과제를 하는 나를 보던 4학년 선배가 " 진작에 이런 과제 과목별로 했더라면 지금쯤은 이런 고생안했을거다" 하는 말을 듣고.. 교수님께서 4학년이 되기전에 내손으로 만든 자료 하나 가지고 있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났다.힘들었지만 3학년도 과감하게 강홍재 교수님의 수업을 선택했고 또다시 힘든 과제에 봉착했지만 하기싫다가 아니라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이 외에 과제도 많고 발표수업도 많지만 이번 과제는 내가 교대에 들어와 진심으로 과제를 대해본 첫 과제이다. 꼼꼼이 놓치지 않고 읽어내려가다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던 과제를 내주신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꼭 이런 강제성이 있어야 하는 나의 문제도 있지만 4학년때 수학 각론 공부는 지금의 자료로 더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부분은 제 생각과 지도시 중점사항을 발견한것들입니다.

1-1

비교하기

목적: 비교하기는 생활과 매우 밀접하다. 자신의 필통속의 연필의 길이를 비교하고, 키를 비 교하고, 과일의 무게를 비교하는 활동을 해 봄으로 구체적 조작과 관찰을 통하여 ‘길 다와 짧다’ ‘높다와 낮다’ ‘ 크다와 작다’ ‘무겁다와 가볍다’ ‘넓다와 좁다’ ‘많다와 적 다’ 를 구분하고 말로 나타낼 수 있도록 한다. 여기서는 보편 단위를 사용하지 않지만 구체물 조작과 관찰을 통해 약감과 개념을 기르는 기초 바탕이 되는 중요한 경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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