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제 32회 적청은 야간에 곤륜관을 빼앗고 포증은 개봉부 지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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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통속연의 제 32회 적청은 야간에 곤륜관을 빼앗고 포증은 개봉부 지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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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十二回狄?夜奪昆侖關包拯出知開封府
제삼십이회적청야탈곤륜관포증출지개봉부
송사통속연의 제 32회 적청은 야간에 곤륜관을 빼앗고 포증은 개봉부 지사가 되다.

?說文?博爲相時，陳執中罷職，用宋庠同平章事。
각설문언박위상시 진집중파직 용송상동평장사.
각설하고 문언박이 승상일 때 진집중이 파직당하고 송상을 동평장사로 기용하였다.
庠，安州人，本名郊，仁宗初年，與弟祁同擧進士，祁列第一，庠列第三。
상 안주인 본명교 인종초년 여제기동거진사 기열제일 상열제삼.
송상은 안주 사람으로 본명이 송교이며 인종초년[1023年]에 아우 송기와 함께 진사과거로 송기가 제일로 송상이 제 3등을 하였다.
時劉太后臨朝稱制1)，以兄弟名次，不宜倒置，乃擢郊第一，置祁第十，時人呼爲大宋、小宋，二宋聯翩2)入仕，均以才藻3)聞。
시유태후임조칭제 이형제명차 불의도치 내탁교제일 치기제십 시인호위대송 소송 이송연편입사 균이재조문.
이 때 유태후가 조정에 임하여 조칙을 만들어 형제의 이름 순서를 거꾸로 하지 않고 송교를 제일로, 송기를 제10으로 두어 이 때 사람이 대송, 소송이라고 하니 두 명의 송씨가 벼슬길에 오르고 모두 시문능력으로 소문이 났다.
及郊爲翰林學士，因姓名聯合，與宋室郊天4)事相混，乃改名爲庠。
내교위한림학사 인성명연합 여송실교천사상혼 내개명위상.
송교는 한림학사가 되어 성명을 연합하여 송나라 황실의 교천한 일과 서로 혼재되어 개명하여 송상이 되었다.
庠累擢爲相，執政數年，無所建樹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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