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창조와 인간 원리

소개글

창세기에 나타난 목적론적 인간이해
인간 원리에 대해서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와 역할

목차

<목 차>

Ⅰ. 서론
A. 들어가는 말
B. 창세기에 나타난 목적론적인 인간 창조
C. 인간원리에 대하여

Ⅱ.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와 역할

Ⅳ. 나가는 말

본문내용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 (창세기 1:1-3)

기독교 경전인 성경 창세기 1장 1절에서 3절까지에 나타난 우주의 탄생은 ‘창조’ ‘태초’ ‘빛’ 이라는 단어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이야기 하고 있다.
반면 과학자들은 우주의 탄생을 ‘우주의 기원’이라고 말하면서 빅뱅으로 부터의 시작을 말하고 있다.
기독교는 성경을 근거로 하여 우주의 탄생을 ‘창조’라고 말하고 ‘태초’ ‘빛’으로 부터의 시작을 말하고 있다.
우주의 기원과 창조, 빅뱅과 태초, 빛, 사용하는 단어는 다르지만, 목적과 의미는 일치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과학과 성서의 대화 기독교와 과학자들은 서로의 입장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서에서의 인간 창조와 과학자들이 말하는 ‘인간원리(Anthropic Principle)’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B. 창세기에 나타난 목적론적인 인간 창조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7-28)

참고 자료

1. 신준호. "인간원리(The Anthropic Princple)의 신학적 이해"「조직신학 논총 제 6집」서울: 한들츨판사, 2001.

2. 정기철. “신학과 과학에서의 창조“「조직신학 논총 제 9집」서울: 대한 기독교서회, 2003.

3. 현우식. 「과학으로 기독교 새로 보기」 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8.

4. John D. Barrow and Frank J. Tipler.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1986.

5. 테드 피터스 엮음. 「과학과 종교」 김흡영 외 옮김 서울: 도서출판 동연, 2010.

6.「옥스퍼드 원어성경 대전 제1권」서울: 제자원,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