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학생사이의 의사소통이 사라진 캠퍼스, 그 대처 방안은 무엇인가?

소개글

비지니스와 매너 과제 내용입니다.
인터넷에서 가져가 쓴 내용없이 100퍼 본인이 직접 작성한것입니다.
만점맞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강의실 뒤쪽에서는 여러 학생들이 졸고 있고, 한편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우리의 강의실 모습이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까지도 붙들어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면, 대학생이라는 자유를 잘못된 곳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흥미를 잃고, 교수는 그런 분위기에서 수업이 잘 진행되지 않으며 그마져 열심히 들으려 하는 학생들조차 분위기에 휩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교수와 학생간의 소통도 전무하고 누구나 이런 나쁜 고리를 끊으려 하지 않는다. 이러한 악순환 속에서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의사소통의 단절을 가져온 이유는 무엇이고 교수와 학생들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해 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교수와 학생간의 의사소통의 부재에는 여러 환경적 요인이 존재한다. 중,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대학교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 달라진 환경과 시스템에 적잖이 당황하게 된다. 그 중에서 하나가 자율적인 시간표이다. 학생들은 원하는 과목과 원하는 시간대에 시간표를 짜서 개개인이 다른 시간표를 갖게 된다. 그래도 1학년 까지는 동일한 교양과목을 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2학기 같은 교수와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고학년이 되면서 각 학기마다 들어야 하는 과목도 다르고, 그 때마다 교수님도 달라진다. 또한 듣다가 나와는 맞지 않는 교수의 수업을 듣게 된다면 수강신청 기간을 통해 특정 수업을 취소 시킬 수가 있다. 중, 고등학교 때처럼 모든 학과 시간표가 짜여 나오고, 선생과 학생간의 필연적인 만남이 있었다면, 대학교 때는 그런 만남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교수와 학생간의 만남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교수와 학생들 간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 이다.
다음으론 거시적인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이해할 수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학벌이 중요시 되고 있고, 학생들도 원하는 학과가 아닌 자신의 점수로 조금 더 높은 대학 간판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은 학생들은 자연히 자신이 전공하는 공부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