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제 35회 신종이 잘못 왕안석을 등용하며 종악이 수명산이 거짓 항복하여 유혹당하였다
- 최초 등록일
- 2012.02.23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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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제 35회 신종이 잘못 왕안석을 등용하며 종악이 수명산이 거짓 항복하여 유혹당하였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종이 친히 뜰에서 심문하여 이숭귀가 직접 전말을 진술하여 신종이 탄식을 금하지 못하고 말했다. “이 말에 비추어 보면 양정이 뇌물을 받고 땅을 사니 죄를 용서할 수 없고 단지 너희들은 어찌 스스로 청을 함도 무방하여 짐이 형벌 법전을 밝히고 바로잡아야 하니 지금 마음대로 꾀어서 죽임은 우리 상국을 엿봄이니 무죄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崇貴等乃叩首伏罪 伏罪 [fú//zuì]:자기 죄를 인정하다, 아직 발각되지 않은 옛 죄, 사죄
。
숭귀등내고수복죄.
이숭귀등은 머리를 조아리며 죄에 복종했다.
神宗特赦崇貴等死刑,追削 追削:죽은 사람의 죄를 논하여, 그 사람이 살았을 때 지낸 벼슬 이름을 깎아 없애는 일을 이르던 말, 죽은 사람을 죄를 논하여, 살았을 때 지낸 벼슬 이름을 깎아 없앰
楊定官爵,籍沒 籍没 [jímò]:적몰하다, 재산을 기록하여 몰수하다
田宅。
신종특사숭귀등사형 추삭양정관작 적몰전택.
신종은 특별히 이숭귀등의 사형을 사면하며 양정의 관작을 죽은뒤 깍아서 전택을 없애버렸다.
另遣使臣劉航 航(배 항; ⾈-총10획; háng)
,冊秉常爲夏國王。
별견리신유항 책병상위하국왕.
따로 관리인 신하 유항을 보내 병상을 서하국왕으로 책봉하였다.
小子有詩詠韓魏公道:
소자유시영한위공도
소자들이 시로 한위공[한기]를 읖어 말했다.
入定皇綱出耀威,如公誰不仰豐徽 徽(아름다울 휘; ⼻-총17획; huī)
?
입정황강출요위 여공수불앙품휘?
들어와 황제의 기강을 안정하고 나가서 위엄을 빛내니 만약 공이 아니면 누가 풍부하고 아름다움에 우러르지 않겠는가?
三朝政績昭然 昭然 [zhāorán]:매우 분명하다, 확연하다
在,中外都憑隻手 只手 [zhīshǒu]:단신, 혼자 힘, 한 사람의 힘
揮。
삼조정적소연재 중외도빙지수휘.
3세대 조정의 공적이 밝게 있으니 안팎이 모두 단지 손의 휘두름에 의지한다.
夏事暫作結束,小子又要敘那王安石了。
하사잠작결속 소자우요서나왕안석료.
서하의 일은 잠깐 결속해두고 여러분은 또한 왕안석을 서술을 요구할 것이다.
看官少待,且看下回。
간관소대 차간하회.
여러분은 잠깐 기다려서 아래 회를 보도록 하자.
上有急功近名 近名 : 이름 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 장자에 爲善無近名 爲惡無近刑이라
之主,斯下有矯情 矫情 [jiáo‧qing]:투정을 부리다, 억지부리다, 생떼를 쓰며 말썽을 부리다
立異 立异 [lì//yì]:이론을 세우다, 다른 것을 표방하다, 상이한 태도를 견지하다
之臣。
상유급공근명지주 사하유교정입이지신.
위에 공에 급하고 명예가 나는 것을 좋아하는 군주와 아래에는 억지부리며 기이한 것을 하는 신하가 있다.
如神宗之於王安石是已。
여신종지어왕안석시이.
신종과 왕안석이 이들일 뿐이다.
神宗第欲爲唐太宗,而安石進之以堯、舜,神宗目安石爲諸葛、魏徵,而安石竟以皋、夔、稷、契自況 自况 [zìkuàng]:남을 자기와 비교하다
。
신종제욕위당태종 이안석진지이요순 신종목안석위제갈 위징 이안석경이고 기 직 설자황.
신종은 순서대로 당태종이 되려고 하며 왕안석은 요임금, 순임금을 올리며, 신종이 왕안석을 제갈량, 위징이라고 지목하니 왕안석은 마침내 고도, 기, 직, 설로 자기를 비교했다.
試思急功近名之主,其有不爲所惑乎?
시사급공근명지주 기유불위소혹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