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사리함과 향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2.02.24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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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시대 사리함과 향로에 대하여
목차
1). 불구와 사리장엄구
2). 백제의 금동대향로
3). 신라의 사리장엄구
4). 백제 창왕명석조사리감
5). 부여 왕흥사 사리함
6). 익산미륵사 서탑사리함
7).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함
본문내용
1). 불구와 사리장엄구
-삼국시대 가람의 등장에는 불교 공예가 뒤따르며, 공예품으로는 예불의식에 필요한 제반 도구인 불구와 사리를 장치하기 위한 사리장엄구가 있다.
※불구: 훗날 아주 다양하여 바릿대, 다기를 비롯한 각종 법기, 불가의 사물인 범종, 운판, 북 묵어, 불단을 장식하는 꽃병, 촛대, 등, 정병, 향로, 의식에 사용되는 목탁, 경자, 금강저 등이 있고 이들 중 삼국시대부터 사용된 것은 향로, 범종, 일상용 그릇 정도이며, 불구들은 사찰의 일상용품이기 때문에 세월의 흐름 속에서 계속 변하여 삼국시대 유물 그대로 전해지는 것은 거의 없다.
※사리장엄구: 사리를 탑 안에 봉안하기 위한 장치 최고급 소재인 유리병, 금, 은, 동 이중 삼중 사리함으로 되어 있고, 사리는 절대자의 분신이므로 당대 공예 최고 기술을 보여줌.
2). 백제의 금동대향로
- 1993년 부여 능산리고분군 바로 곁에 있는 능사를 발굴하던 중 발견된 백제 금동대향로 무령왕릉 이후 백제 미술사와 고고학의 최대의 성과였다.
- 규모가 크고 기법이 완벽, 구성이 치밀하여 대상의 묘사가 정확며, 상징적 표현 풍부함.
- 향로 높이 64센티미터, 무게는 11.8킬로그램 부피는 두배에 가깝움.
- 구조는 몸체와 두껑 상하 2단이며 닫힌 상태에서 보면 꽃봉오리를 용이 입에 물어올리는 3단 구조이다.
참고 자료
역사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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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국보순례 , 유홍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