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총기난사 사건과 우리사회 과제

소개글

본 자료는 노르웨이 총기난사 사건의 개요와 발생원인을 비롯하여 다문화를 바라보는 나의 견해를 정리한 자료임

목차

1. 사건의 개요

2. 사건의 발생원인

3. 다문화 시대에 우리의 현실

4. 대처방안

본문내용

1. 사건의 개요

노르웨이 시각으로 7월 22일 오후 3시 30분,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정부 청사가 몰려있는 도심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하였다. 노르웨이의 통신사 NTB와 정부 청사 건물 사이의 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 설치된 폭발물이 폭발한 테러 사건이며 최소 7명 이상이 사망하고 15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같은 날 오슬로에서 북서쪽으로 30KM 떨어진 우토야섬에서 10대 560명이 참가한 집권 노동당의 소년 정치캠프를 하는 중이었다. 다음날 총리 연설까지 예정되어서 참가 열기가 높았다. 그는 경관으로 위장한 뒤, 폭파 테러 수사를 구실로 사람들을 모은 뒤 총을 난사하는 식의 테러를 저질렀다. 헤엄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향해 조준 사격을 하는 등의 악날함을 보이기도 한 이 사건은 90명 넘는 사상자를 내었다. 테러에 사용한 총탄은 인체에 들어가서 폭발하는 형식의 `덤덤탄`으로, 이 테러 자체가 치밀한 계획하에 이루어 졌음을 짐작케 한다.
범인은 테러를 자행한 다음 도착한 경찰에게 순순히 투항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 일을 이슈화하여 자신의 개인적인 사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그는 테러 직전에 다문화주의에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1500쪽에 달하는 `2080 : 유럽 독립 선언서`를 인터넷에 게시하였다고 한다. 그 글 중에는 한국, 일본의 가부장적 제도를 찬양하고 유럽의 다문화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고도 한다.
그러니까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는 우익적인 정치 시각과 반이슬람 성향을 가진 입장에서 점점 다문화 되어가는 노르웨이 문화에 격분하여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추측되는 사건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