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사회복지정책 특히, 가족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 중 교육분야를 살펴보면 학생들의 `주 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됩니다.이 제도의 실시로 인해 가족형태에 따라 어떠한 영향(긍정적 혹은 부정적) 미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제도 실시에 따른 찬반 토론을 하십시오

소개글

2012년에는 사회복지정책 특히, 가족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 중 교육분야를 살펴보면 학생들의 `주 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됩니다.이 제도의 실시로 인해 가족형태에 따라 어떠한 영향(긍정적 혹은 부정적) 미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제도 실시에 따른 찬반 토론을 하십시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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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제도 실시로 인해 가족에 미칠 영향(긍정적 혹은 부정적)
-1년에 쉬는 날이 15일 많아진다
월 2회 주 5일제 수업에서 완전 주 5일제 수업으로 바뀌면서
수업일수가 205일에서 190일로, OECD 국가 평균 수업일수와 동일하도록 조정되었다. 결과적으로, 2012년부터는 전년보다 15일 정도 쉬는 날이 많아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수업일수(등교일수)는 15일 줄어들었으나, 수업시수는 OECD 국가 평균보다 적다 보니 더 이상 줄이지 않고, 현재대로 유지하게 된다. 오히려 재량수업일이 16일에서 20일로 확대함으로써 학습 저하 및 부담을 줄이고자 하고 있는데 재량수업일이 늘어나면서 방학은 4일 정도 줄어들게 된다.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은 토요 방과후 수업 이용할수 있다
주 5일 수업제가 본격화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자녀의 교육이 문제점으로 떠오른 적이 있다. 초ㆍ중ㆍ고 자녀를 둔 가정에서 부모의 20~30%가 주 5일 근무를 하지 않는다는 통계를 보더라도 주 5일 수업제는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초등학교에 토요 돌봄교실을 운영할 방침이고, 사교육이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에 있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보건복지부), 각종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여성가족부)을 주말 확대 적용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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