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5, 6 프랑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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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5편과 6편을 본 후 프랑스와 독일에 대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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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5 프랑스

프랑스 왕 루이 14세는 자신이 나라를 대표하는 절대적 존재로서 군주독재를 통해 강력한 국가를 만들었다. 농촌경제를 기반으로 경제발전을 이루었지만, 30년에 걸친 전쟁으로 인해 재정상태가 많이 악화되었다. 이 때 귀족, 성직자 그리고 평민과 농민으로 나누어진 신분제도는 제 3신분인 평민과 농민에게 일할 의무와 세금을 부과하였다. 전쟁이 끊이지 않던 루이 14세 시기에는 설상가상으로 세금을 올리다가 결국 쫓겨나게된다.
루이 14세는 예술에 대한 사랑과 관심, 투자가 많았다. 당시 프랑스는 무용, 음악, 희극, 과학, 건축 등 모든 분야의 고전주의 예술의 최고봉이었다. 또한 프랑스 계몽사상은 살롱, 커피숍에서 강연, 변론, 토론 등으로 전파되었고 사람들은 낡은 세계의 변화를 바랬다. 계몽사상이 장기적 국가 발전의 기본 바탕이 되었고 그와 함께 지식과 천부인권 사상이 전파되었다. 그에 따라 국가권력, 종교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다. 루소는 사회 계약 사상으로 국왕이 아니라 국민의 공동 의지로 사회 계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이 국민의회에서 채택되었다. 누구나 평등하고 자유로울 권리가 있고 재산권 침해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인권, 법제도는 새로운 사회 질서의 기반으로 확립되었다. 자유, 평등, 박애를 기반으로 8월 혁명이 일어났고 이것은 전 유럽으로 영향일 미쳤다. 대혁명 이후 프랑스 제 1공화국이 건립되지만 군중의 열정을 얼마 가지 못하고, 반프랑스 동생이 전쟁을 선포했다. 1793년 파리는 혁명과 공포의 현장이었고 혁명의 이상을 등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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