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파산하는 날
- 최초 등록일
- 2012.03.04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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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이 파산하는 날
서구의 몰락과 신흥국의 반격
담비사 모요 저, 김종수 역. 중앙북스 2011.06.13 초판
서평입니다
목차
1. 생산 요소
2. 중국
3. 결론
본문내용
미국이 실수한 것은 경제성장을 결정짓는 팩터를 잘못 운용했다는 점이다.
<표준적인 경제모형은 경제성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구성요소로 노동, 자본, 총요소 생산성 등을 지목하고 있다. 이들 생산요소는 경제성장의 실린더를 움직이는 피스톤이다. 세심하게 조율되어 조화롭게 작동되는 피스톤은 성장의 엔진에 거의 무한대의 힘을 실어준다>
경제성장의 함수는 자본, 노동, 총요소생산성 이렇게 세 가지다. 자본은 돈을 말하고 노동은 사람을 말한다. 애매한 것은 총요소생산성(total factor productivity)이라는 말이다. 총요소생산성은 기술발전과 함께 문화와 제도처럼 노동과 자본 투입에 포함되지 않는 나머지 모든 요인들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용어다. 자본 배분이 왜곡되고 노동이 잘못 배분돼 왔고 기술도 역시 잘못 배분되고 있다는 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미국 몰락의 이유이다.
우선 자본에서 시작하자.
(1) 자본 특히 부채배분을 잘못했다. 미국 정부는 모든 자에게 집을 주겠다는 일념으로 보증을 확대하여 시장이 채무자를 평가하지 못하게 했다. 대출자가 심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주주들을 위해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