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댄싱퀸(황정민, 엄정화)

소개글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1. 줄거리

정민과 정화는 초등학교 때 동창이었다. 정화네 집에 정민은 세 들어 살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그러던 중 대학시절 둘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다. 정민은 법대생으로, 정화는 신촌 마돈나로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었다. 하지만 또 우연히 둘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결혼한 후에도 정민은 계속 고시공부를 하고 정화는 그런 정민을 뒷받침해주었다. 정민은 7번 반에 합격하고 변호사가 되었지만 정직한 성격 때문에 형편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정민은 가정 일을 하며 에어로빅 강사로 조금씩 벌이하는 것이 다였다. 그래도 정화네 집이 잘 살아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자존심은 늘 구겨졌었다. 그러던 도중 정화는 친구와 함께 자신의 꿈을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고 고배를 마시긴 했지만 다른 경로로 늦게나마 가수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보수적인 정민 때문에 비밀리에 시작했다. 그러던 중 정민에게도 행운이 찾아온다. 우연히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시민 영웅으로 급부상하며 인기몰이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장 제의도 찾아오는데 소박해보였던 정민이지만 야망을 갖고 도전하게 된다. 정화는 이 사실을 알고 포기할까도 하지만 자신의 꿈을 꾸기로 마음 먹고 열심히 연습한다. 하지만 정민의 상대세력에서 가수를 준비하는 정화를 정민의 약점으로 잡고 정민에게 포기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정민은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시민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공천대회에 나간다. 거기서 상대세력에게 공격당하고 처참하게 망가지지만 정민은 포기하지 않고 정화의 꿈과 자신의 꿈 모두를 지켜낸다. 이 모든 것을 생방송으로 지켜보던 정화는 첫 생방송 공연 리허설 중 정민을 만나기 위해 달려간다. 그리고 둘은 서로의 꿈과 사랑을 확인하고 같이 생방송 공연을 위해 달려간다. 이렇게 둘은 서로를 존중해주며 함께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