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함께 그의 영향력을 알게 되다

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란 책을 읽고 직접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내용 위주의 독후감과 달리

책의 내용보다는 책을 읽고 이를 통해 자신이 얻은 것과 느낀 바를 중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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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함께 그의 영향력을 알게 되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그동안의 경제학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려주는 책으로 우리 지금 배우고 있는 현대 경제학 이론들의 출현 배경과 주장한 학자들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알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나는 이 책을 경제원론 과제로 접하기에 앞서 ‘경제학설사’라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미리 접할 수가 있었다.
이제 책에 소개된 여러 학자 중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현재에도 그들의 이론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는 학자와 그의 이론에 대해 적어봄으로써 이에 대한 나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소개하고자하는 첫 학자는 바로 경제학의 시조라고 불리는 아담스미스이다. 그는 그의 저서 『국부론 (The wealth of nations)』를 통해서 부의 원인을 알아내려고 하였다. 이 책에서 핵심적인 이론은 바로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다. 이 이론은 공익을 추구하려는 의도가 없고 자신이 공익에 얼마나 이바지하는지조차 모르는 이와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이는 그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의도하지 않았던 부수적 결실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자유방임시장의 출현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와 같은 단체의 개입 없이 경제주체 각자가 스스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창출해내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그것을 소비자가 사고 싶어 하는 양과 가격에 맞추어 조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미스는 분업이 생산량 증대에 기여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에 대한 근거로 분업을 통해서 노동자들은 맡은 일을 더 숙달할 수 있어 능률이 향상되고 작업 전환 시 소요되는 시간을 없앨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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