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책, 프레임

소개글

심리학 관련 도서인 `프레임`을 읽고 직접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내용정리 위주의 독후감이 아닌,

책을 읽고 느낀 바와 알게된 점 등을 중점으로 작성한 독후감으로서 최고 학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목차

1. 서평에 들어가며

2.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3.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4. 서평을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서평에 들어가며
내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이 책 역시 요즘 서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심리학에 관련된 수많은 책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 지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과거 심리학에 관련된 몇 권의 책을 접하였지만, 단지 읽는 순간에만 흥미를 느껴왔을 뿐 나의 삶에 적용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난 후의 느낌은 나의 이 책에 대한 첫인상부터 뿌리째 뒤흔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은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바라보는 수많은 것들에 대한 사고를 전환할 수 있게 했고, 그 순간부터 나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었다.
이제 이러한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준 이 책에 대한 서평을 간략하게 정리하려고 한다. 대부분 책의 내용은 나의 삶에 반영했을 때 많은 깨달음과 뉘우침을 전해주었지만, 그중 실질적으로 나의 삶에 적용할 수 있었던 ‘지침서’의 역할을 한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에 대한 나의 서평을 정리하고자 한다.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이 주장은 모든 일에 대한 나의 태도를 전환할 수 있게 했다. 이 주장은 언어가 한 사람의 전체적인 프레임을 결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프레임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를 바꿔야 하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 다소 부정적인 시각과 생각을 하는 습관이 강했다. 의식적으로는 항상 ‘긍정적 마인드, 긍정적 시각’을 외치며 되새기지만, 수년간 누적되며 굳어진 나의 이러한 태도는 쉽게 바뀌지 않았다. 또한, 부정적인 시각과 생각으로 인해 사소한 일에도 불만족스러운 결과가 산출되었을 경우 부정적인 말을 표현하기에 십상이었다. 사실 이러한 습관은 대단히 좋지 않다는 것을 나 자신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바와 다짐하는 바를 그대로 모두 수행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결점이 없는 현자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을 통한 실천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 실천을 노력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