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갱신의 원칙과 방향

소개글

요한웨슬리신학, 목회, 한국교회 갱신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웨슬리를 통해서 본 한국교회 갱신의 원칙과 방향
1. 참된 신앙운동을 통한 영향력 있는 교회 세우기 운동
2. 성령 체험을 통한 새로운 헌신
3. 강력한 설교와 전도운동을 통한 하나님 나라 사역
4. 평신도를 목회의 동역자로 세우는 소그룹 목회
5.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계, 하나님 나라의 확장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한국교회가 큰 위기에 봉착했다. 교회성장은 정체되어 있고, 사회적 영향력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한기총 사건,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로 불거진 일련의 사건, 대형교회 목사의 성추문 사건, 담임목사 세습 문제 등은 더 이상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어떤 기대감도 갖지 못하게 만드는 것들이다. 기독교를 ‘개독교’라 부르며 눈을 부릎 뜨고 교회의 문제를 이슈화하는 세력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계는 이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한국교회는 내부적으로도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교회는 사회와 같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교인들은 크고 편안한 교회를 향하여 수평이동을 마다하지 않는다. 현대 교인들은 열렬히 성공을 추구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추구 현상은 복음을 왜곡한 결과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명령하신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의 길로 가고 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먼저 본을 보여야 할 목회자들조차도 십자가가 아니라 세상을 먼저 바라보는 것 같다. 성공 지향적인 목회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성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철저히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하여 복음 전도자로서의 삶과 사회봉사자의 삶을 살도록 이끌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목회의 우선순위가 자신에게 있다.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목회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 심각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