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토론토와 밴쿠버의 매력적 요소

소개글

어학연수지로서의 토론토와 밴쿠버의 좋은 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왜 토론토 지역은 매력적인가?

왜 밴쿠버 지역은 매력적인가?
1) 따뜻한 기온
2) 다양한 기회
3) 親 아시아적인 밴쿠버

본문내용

2)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토론토는 이민자가 전체 도시 인구의 상당수에 이르는 거대한 이민자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나라에서 모여든 이민자들이 각자 고유의 전통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도시의 분위기는 ‘다문화주의’라는 이색적인 문화주류를 탄생시키고 토론토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흥미 있는 문화경험을 제공한다.

토론토에는 각 나라별로 타운이 형성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코리아타운이다.
현재 코리아타운은 Old Korea Town(블루어 한인타운)과 New Korea Town(노스욕 한인타운)으로 구분한다. 블루어 한인타운은 지하철역 크리스티(Christie)역에서 베더스트(Bathurst)역에 걸쳐 한국식당 및 식품점, PC방, 노래방, 선물가게, 서점 등 다양한 상점들이 영업을 하고 있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토론토 한인 타운이다. 2005년도에 토론토시의 사업육성지구(Business Improvement Area)로 지정된 후 주류사회의 공인된 커뮤니티로 자리 잡고 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토론토 북쪽지역인 노스욕(North York - 지하철 Finch역 부근)지역으로 신규 한인들이 많이 이주해 오면서 이곳에도 한인타운이 형성이 되었다. 이러한 붐을 타고 콘도(아파트)가 많이 지어 졌고, 한국 조기유학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되었으며, 한인가정이 많이 사는 이유로 영어연수 유학생들까지 노스욕 지역의 한인 룸렌트를 이용하게 되어 현재 노스욕 지역은 유학생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Yonge Street를 따라 셰퍼드역(Sheppard)에서 핀치(Finch)역 사이에 한인상점들이 위치하고 있고, 영(Yonge)선상을 따라 스틸스(Steeles) 북쪽까지 다양한 한인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