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간호(제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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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임부,간호,관리,레포트,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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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부 사례연구 >

학생은 전주 시내에 있는 J병원 산부인과 진찰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경 29세 된 박행복씨가 산전진찰을 받으러 김제 부안에서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

학생은 병원기록지가 도착되었는지 확인하고 박행복씨의 산과력과 건강력을 확인하였다. 현재 임신 30주이고, 두 번째 산전진찰이며 첫 번째는 김제에 있는 산부인과 의원에서 임신을 확인하였다.

임부의 parity(출산력)은 1-0-2-0이고 20주에 태동을 느꼈으며, 월경은 규칙적이라고 기록되어있다. 학생은 임부에게 “현재 불편한 점은 없으세요?” 라고 물으니 “호흡이 전 보다 힘들고 허리가 아프네 그리고 요즘 가끔씩 기형아 낳는 꿈을 꾸니 걱정도 많이 되고...”라고 하신다. 임부는 말할 때 아기가 움직여 하시며 손을 복부에 댄다. 임부는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참 생명의 신비스러움이 느껴져요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라고 하신다.

학생이 Vital signs을 측정하니 체온 : 37℃, 맥박 76회/분, 호흡 20회/분,
혈압 120/70mmhg이고 체중은 60Kg인데 임신 전 보다 7Kg 증가되었다.

담당의사는 FHR, Leopold Maneuver, Vaginal examination, HOF를 확인 한 후 태아는 건강한데 약간 작고 아두가 엄마 왼쪽 아래에 있다고 한다. 2주 후에 다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권한 후 필요한 검사용지와 철분제 처방지를 주고 남편과 함께 출산예비교실에 참석하도록 권하였다.

간호학생은 박씨 임부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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