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성공적인 연수를 위한 조언

소개글

성공적인 연수를 위한 영어공부 방법 등에 대한 조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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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리스닝은 리듬감을 살려라
1)) 분명히 흐름이 있다
캐나다에서 미국의 중심 영어를 듣게 되면 발음이 또렷하면서도 역시 한국에서 듣던 영어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연어 등에서 그 흐름을 놓치면 잘 듣기가 힘들게 된다. 그래서 가장 먼저 - 우리나라에서 준비를 하든지 아니면 캐나다 현지에서 준비를 하든지 - 제일 염두에 둬야 할 것은 내용의 흐름을 타는 것이다.
즉 그들은 말할 때도 리듬을 살려서 말하기에 - 우리나라 말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리듬감은 없는 편이다. - 우리나라 사람이나 또는 같은 언어계통인 일본인들이 힘들어 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리듬이다. 그래서 미국에서 영어를 무작정 하다 보니 들리기 시작했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은 첫째로 리듬감 살리는 것이다,

2)) 대략적으로 4개 단어를 묶어서 발음한다
듣기에 대한 여러 가지 비법이 판을 치고 있지만 결국 진리는 한 가지, 아주 쉬운 말로 귀결된다. 즉 그들의 말은 뭉쳐서 발음하는 연음에 의해서 지배를 받고 있고, 그것은 하나하나 띄어서 발음하는 것보다 그 편이 훨씬 더 쉽고 편하기에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다. 그것을 어느 정도 전제로 하고 듣는다면 듣기는 편해진다.
또한 아무리 연음으로 뭉쳐서 발음한다고 해도, 그들도 숨은 쉬어야 하기에 중간 중간에 끊어서 말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그래서 대략 4개 단어 단위로 끊어서 들어야 하고, 그것을 끊어주는 기준은 전치사, 접속사, 관계사 앞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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