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천연재료 - 사례 및 건축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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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천연재료 사례 및 건축구법 관련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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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흙 - 황토

흙은 인류가 선사시대부터 주변에서 찾기 쉬운 지역재료로써,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어 온 재료이다. 이는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오고 있으며, 세계인구의 1/3 이상이 흙집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어디에서나 구하기 쉽고 다재다능하며 작업하기에도 매우 우수하나, 다른 재료에 비해 강도가 약하다. 특히 장력이 떨어져, 물과 지진에 취약하다.

?. 돌
- 지구 지반을 형성하는 암석으로 종류가 무수히 많다.
- 생긴 그대로 쓰거나 도구로 다듬어서 쓴다.
- 벽의 기초로 쓰기에 유리하며, 점판암처럼 얇고 평평한 돌은 지붕이나 바닥재에 적합.
- 퇴적암 : 층이 형성되어 결대로 쪼개어 벽을 쌓기에 쉽다.
- 화성암 : 마그마가 식어 만들어지며, 부석이나 화산암재의 경우 기포를 많이 품고 있어
단열재로 적합하다.

?. 자갈
- 작은 돌로 구성되어 배수에 유리하고 압력이 강하기 때문에 도랑의 기초에 사용한다.
- 자갈 기초의 경우, 어도비나 스트로베일 같이 습기에 취약한 재료를 물로부터 보호한다.

?. 모래
- 코브, 어도비, 미장, 램드어스, 압축 흙 블록 등에 반드시 필요한 재료로, 점토 및
섬유질과 다양한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 자연으로부터 얻어진 둥근 모래의 경우 강하지는 않지만 사용 가능하며, 마감미장에
유리하다.
- 채석작업을 통해 얻어진 모난 모래는 품질이 우수하지만 대개 환경파괴를 유발한다는
단점을 갖는다.

?. 점토
- 흙건축에서 필수적인 결합 재료이다.
- 장석의 화학적 풍화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며, 작은 판 구조로 접착력이 우수하다.
- 마르면 크게 수축하며 균열이 생길 수 있는데, 다량의 모래나 섬유질을 혼용해 사용하면
균열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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