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논쟁에 관한 연구

소개글

사학과 학부논문입니다.

목차

I. 머리말
II. 뉴라이트 出現의 사회적 背景 및 역사교과서 논쟁 經過
(1) 뉴라이트 出現 背景
(2) 교과서 포럼은 무엇인가?
(3) 역사교과서 논쟁 經過

Ⅲ. 역사교과서 논쟁의 주요 爭點
(1)식민지 근대화론
(2) 親日 問題
(3) 위안부 문제
(4) 건국 과정의 문제
(5) 이승만, 박정희 서술

Ⅳ. 대안교과서의 歷史觀 分析
(1) 현행 교과서 문제점 개선하는 길은 식민지 근대화론?
(2) 친일, 정당화 될 수 있는가
(3) 일본군 위안부, 돈을 벌기 위한 것?
(4) 정부 수립 과정에 문제점은 없었나
(5) 이승만과 박정희 띄우기
Ⅴ. 맺음말

본문내용

歷史는 모든 생물체의 살아온 기록이다. 인간은 역사를 통해 과거를 고찰하고 그를 통해 현재, 미래를 좀 더 냉철한 시각으로 들여다 보고 또 계획할 수 있다. 역사를 통해 반드시 어떤 교훈을 얻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역사는 인간이 살아온 記錄 이라는 것에서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 역사를 놓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받아들일 때 혼란이 오고 갈등이 생기게 된다. 최근 이러한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해석을 놓고 이념 대립을 이뤄온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 더욱 더 악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해방전후사의 인식』에 대한 반대 논리로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 출판됐을 때도 그러했고, 뉴라이트의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가 발표됐을 때는 절정에 달했다. 정부는 뉴라이트의 역사 교과서를 골간으로 기존의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됐다는 이유로 수정을 지시하면서 충돌이 빚어졌다. 이 충돌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學者에 따라 역사적 사실을 놓고 해석을 달리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만일 그 해석이 왜곡됐고, 또 그 해석이 역사 교육에까지 주입된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학창 시절 배우는 역사적 사실은 그 사람의 사상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뉴라이트가 계속해서 ‘역사 뒤집기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비춰봤을 때, 이들의 ‘역사 교과서 손질’ 움직임은 정권이 바뀌지 않는 한 앞으로도 끊임없이 그리고 점점 더 큰 규모로 진행될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최근 벌어지고 있는 뉴라이트의 ‘역사 교과서 논쟁’에 대해 냉철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떤 점이 문제가 있고, 또 어떤 점은 되짚어 볼만한지 등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될 ‘역사 논쟁’에 대한 대응 논리를 수립할 필요가 있다.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대안교과서)’ 논쟁에 관한 연구는 ‘대안교과서’ 초안이 공개된 직후부터 열띤 논쟁 속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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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포럼, 대안교과서 ‘한국근현대사’
금성출판사 ‘한국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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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봉, 「역사교과서 논쟁 어떻게 할 것인가- “역사의 정치화”에서 “정치의 역사화”로의 전환을 위하여」,역사학보, 2008년 198호
김성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