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심리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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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심리학에 대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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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심리학을 읽고
이
과제를 하기에 앞서 나는 평소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대형서점에 가서 심리학을 주제로 한 책들을 많이 찾아보고 사고 읽는 편이다. 하지만 심리학에 관심에서 수업을 듣고 나서는 나의 생각보단 심리학이 정말 무겁고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다.
이 과제에선 모든 사람들이 평소 원하고 궁금해하는 심리학에 대하여 책을 읽고 과제를 하게 되었다.
현대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늘 타인을 평가하고 평가를 당하며 살아간다. ‘저 아이는 가까이 하지 말아야지’, ‘저 사람은 너무 소심해’ 등 늘 남의 행동과 말을 통해서 타인을 파악하고 나의 기준으로 사람들을 분리수거 마냥 분류하고 평가 내려 버린다. 타인과의 관계를 맺기는 어려운 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계발도서를 읽거나 사람들을 파악한다는 문구의 심리학 도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어려운 과제이고, 영원히 명쾌한 답을 낼 수 없는 명제 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만큼이나 각자 개개인의 특성이 다르고 생각하는 게 다르니 말이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좀 더 원활한 관계를 위해서 남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고 싶어하고, 그 사람의 말 한마디 몸짓 하나의 의미를 명확히 해석하고 알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우리의 판단이 항상 늘 옳고 맞는 것일까? 나도 모르게 나의 기준으로 그 사람을 평가 하고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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