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홉 갈매기 - 아르까지나 인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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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까지나 인물분석

1. 아르까지나에 대한 기본 정보
1. 해당 인물에 대한 기본 정보
이름 : 이리나 리꼴라예브나 아르까지나
나이 : 43세 (4막에서는 45세)
신분 : 여배우
종교 : 미신을 믿으며 촛불 세 개와 숫자 13을 무서워한다.
남편 : 유명한 배우. 끼예프의 중산 계급.
외모 : 귀부인의 사치스럽고 화려한 옷과 악세사리, 항상 세팅된 머리와
화장으로 자신을 치장하고 다닌다.
▶ 나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입는 옷이나 머리 단장도 언제나 흐트러지는 법이 없습니다.
집 밖에 나올 때, 이렇게 바로 앞 정원에 나올 때도 실내복만 입거나 머리를 빗지 않은
적이 있는 줄 아세요? 전혀.
특징 : 여배우로서 상당한 자존심과 질투를 지녔으며, 젊어 보이려고 노력한다. 사치를 좋아하는
반면 아들 뜨례쁠례프로부터는 구두쇠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1. 젊음에 대한 욕구
▶ 2막에서 자신과 마샤를 비교하는 행동과 말
▶“나란히 서봐요. 당신은 스물두 살, 나는 거의 두배. 에브게니 세르게이치, 우리 중 누가
더 젊어 보이나요?”
▶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여자들이 지저분하게 널브러져 있지 않기 때문이죠...... .
(양손을 허리에 얹고 잔디밭 위를 걷는다.) 보세요. 균형 잡혀 있죠. 열다섯 살 소녀 역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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