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

소개글

말과글 시간에 논문쓰기 과제에서 A+받은것입니다
생명과학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 라는 제목으로 쓴 글입니다

목차

주제 : 현대적 생명과학의 역사와 앞으로의 생명과학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제목 : 생명과학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

서론 : 생명과학이 중요한 이유
생명과학의 시작 – 유전학
본론 : 핵산과 염색체의 발견
유전학의 발전과 유전물질의 규명
화학적 측면에서 본 DNA
DNA 이중나선 모형의 탄생
유전암호 해독과 유전자 조작
DNA 염기서열 결정법과 원하는 DNA 증폭하기
결론 : 생명과학의 현재와 미래

본문내용

제목 : 생명과학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
우리 주위에 항상 있으며 접하고 살아가게 되는 학문은 생명과학이다. 음식을 먹을때도 영양성분을 따지게 되고 매일 광고에서 접하는 항산화, 노화방지광고부터 얼마간 우리나라에 크게 번졌던 구제역과 조류독감까지 이 모든 현상들은 생명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명과학이 본격적으로 정립되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근대생명과학연구의 역사는 유전학에서 시작된다고 볼수 있다. 유전에 대한 개념은 인류의 탄생과 동시에 시작되었으나 학문적으로 정립되기 시작한 것은 1865년 멘델이 세 가지 유전법칙을 발표한 후 35년이 지난 1900년에 그의 발견이 재조명되면서부터이다.
멘델 이전의 사람들도 유전에 대한 초보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었지만, 유전이 일정한 법칙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처음 제기한 사람은 멘델이었다. 그는 완두의 교배결과를 분석하여 7가지 서로 대립되는 형질을 발견하고, 이 7가지 대립형질이 유전되는 과정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세 가지 법칙, 즉 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을 발견하여 1865년에 발표하였다. 그러나 유전현상에 비판적이었던 당시에는 그의 주장에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멘델은 그 후 유전연구를 그만둔 채 성직자로서의 일생을 보냈다.

35년간 책속에 묻혀 있던 멘델의 법칙은 드프리스, 코렌스, 체르마크 등이 독립적으로 유전에 일정한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1900년부터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이들이 발견한 유전 법칙이 이미 멘델이 발표한 법칙과 같은 내용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멘델의 유전법칙이 재발견되어 그가 “유전학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