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 포 프리

소개글

낫 포 프리
(새로운 시대의 수익 창출 전략)
사울 J. 버먼 저. 김성순 역. 다산북스 2012.02.01 초판
서평입니다

목차

1. 시장 세분화

2. 세 가지 혁신

3. 결론

본문내용

마케터들이 신성시 하는 룰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시장은 자르면 돈이 된다는 인식이다. 이를 마켓 세그멘테이션이라고 하고 마케팅 책에서 상당히 중시하고 있는 부분이다. 시장이라 함은 고객을 뜻하는 것이니 고객을 세분화하여 타게팅하여 인식이라는 화살을 쏘게 되면 고객이 자사의 제품을 사줄 것이라는 흐름이 마케팅 전략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시장을 자르는 데서 이야기를 출발한다. 객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식으로 고객을 분류하는 방법이 있다(객관적이라는 말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나이와 성별, 주거지 등의 데모그라피가 그것이다. 데모그라피는 예측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저자는 이런 관습에 의문을 제기 한다. 고객을 행동으로 나누자는 말을 한다. 수동다수층, 적극수용층, 적극활동층이 행동으로 구분되는 고객의 등급이다.

시장이 정말 행동으로 구분될 수 있을까? 저자는 재미있는 사례를 이야기한다.
<제이 레노의 뒤를 이어 코난 오브라이언이 투 나잇 쇼를 이어받았을 때 시청률이 신통치 않자 NBC는 7개월만에 제이 레노를 다시 불러들였다. 당시 오브라이언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