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생활 잘하기)

소개글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생활 잘하기)


- 선생님과 친해져라
- 기초라고 무시하지 말고 시간 활용을 잘해라
- 난 힘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학생이다
- 그들의 가격을 나에게 적용시키지 말라
- 되도록 59일 비자는 받고 가라
- 그들의 문화를 무시하지 마라

목차

- 선생님과 친해져라

- 기초라고 무시하지 말고 시간 활용을 잘해라

- 난 힘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학생이다

- 그들의 가격을 나에게 적용시키지 말라

- 되도록 59일 비자는 받고 가라

- 그들의 문화를 무시하지 마라

본문내용

선생님과 친해져라!!
혈연 중심의 필리핀 에서는 일단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같이 영어실력 향상 목적을 가지고 오는 분들일수록 그들과 친해지는 것이 학습능률을 많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처음 오는 학생들을 보면 영어는 곧잘 하면서 처음 던지는 아주 쉬운 질문에도 대답을 못하고 얼굴만 빨개진 채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제가 보곤 합니다. 실제로 How are you? 라고 묻는데도 아무런 말도 못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왜! 그럴까요? 당황해서 그런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선생님과 편안한 관계라면 어떨까요? 그래서 지금부터 왜 선생님과 친해져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단점과 주의 사항도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 같지만 특히 필리핀에서의 연수를 준비하신다면 아주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리핀 선생님들은 생각보다 젊습니다. 이 친구들 한국 물건 좋아합니다. 싼 학용품 같은 것 준비해서 처음 만난 기념으로 주면 금방 친해질 수 있습니다.그런데 왜 친해져야 하느냐고요? 일단 친해지면 개인교사를 하나 두신다고 보면 됩니다. 쉬는 날 외부에서 만나서 같이 식사하면서 대화를 하다 보면 여러분께 아주 많이 도움이 됩니다. 직업이 선생님이다 보니 대화를 하다가 문법이나 단어의 구사가 틀릴 경우 그때그때 잡아주기도 합니다.
또한 친한 사람한테 더욱 많은 신경을 써주는 것이 그 사람들이 살아온 생활방식입니다. 물론 식사비를 그들이 부담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각자 먹은 만큼 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 대접을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물론 식사비가 비싸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식당 선정을 잘하셔서 비용을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과 친해지면 좋은 점은 여러분들이 꼭 다녀야 할 곳을 정확히 알려 준다는 것입니다. 관광객들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 그들이 아는 곳들을 말이죠.
그리고 부탁을 하면 특별한 일이 없으면 동행도 해준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