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의 불교문학과 현대의 불교문학
- 최초 등록일
- 2012.03.15
- 최종 저작일
- 2011.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비교문학론
목차
1. 서론
2. 본론
1)고려후기 지눌의 불교 사상과 불교 문학
2) 법정스님의 불교 사상과 불교 문학
3)지눌과 혜심 그리고 법정
3. 결론
4. 보고서를 마치며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고려후기 지눌의 불교 사상과 혜심의 불교 문학
고려시대의 사상은 유교, 도교, 불교가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시기 였으나, 그 중심은 역시 불교의 사상이라 할 수 있다. 고려 불교의 큰 특징은 교종과 더불어 선종의 사상이 상호 균형을 이루며 불교계를 이끌고 나갔다는 것이다. 교종과 선종의 결합과 깨달음과 닦음이라는 중요한 문제가 조려 시대 불교 사상의 큰 철학적 문제 였고 이 두 철학적 문제의 식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인물이 바로 보조 지눌(知訥, 1158~1210)이다. 지눌은 이런 문제를 한평생 가지고 고민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론적, 실천적 노력을 기울였다. 지눌의 사상은 조선시대를 거쳐 지금 까지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지눌은 즉심시불과 돈오점수를 주장하였다. 즉심시불(卽心是佛)이란 마음을 깨닫고 보니 마음이 바로 불(佛)이라는 것이고 돈오점수 頓悟漸修 돈오는 本自具足를 말하고 점수는 점차 훈습(薰習)을 통해 불력(佛力)을 얻고 불과(佛果)를 성취하는 것을 말한다. 지눌의 사상은 대표적으로 여섯가지 특징을 갖는다. ①회통(會通)정신 ②주체적 수용의 태도 ③이론과 실천의 통합정신 ④창조적 개방성 ⑤ 결사의 삶을 통한 불교개혁정신 ⑥ 탈 중국적 주체의식 이 바로 그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 문학 통사>, 조동일, 지식산업사, 2005
<한국 철학사-16개의 주제로 읽는 한국철학>, 최영진 외, 새문사, 2009
<불가의 글쓰기와 불교 문학의 가능성>, 동국대학교 문화 학술원, 동국대학교 출판부,2010
<법정의 수필에 숨은 자기 기만, 모순 그리고 위선> 배학수, 한국하이데거 학회, 2010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일즉일체다즉일> 법정, 문학의 숲, 2009
<인연 이야기> 법정, 문학의 숲,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