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5가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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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신체적, 정신정, 사회적, 영적 및 발달적 요소를 가진 존재로서 일차 환경인 가족에 둘러싸여 있으며 지역사회와 사회적 환경이라는 상위체제를 가지고 있는 개방체제라 볼 수 있다.

1) 신체적 차원은 하나의 체계로서 세포, 조직 및 기관의 하위체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체계는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연관되어 있어 개체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다른 독립적인 기능을 하면서 상호 의존적으로 공존하고 있다.
→ 밥을 먹을 때를 예를 들면 뇌에서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고 위에서는 산이 분비된다. 손은 밥을 먹기 위한 운동을 하며 입은 밥을 씹어먹는다. 이러한 과정은 각각 자신의 기능들을 수행하고 있지만 서로 연관되어 상호작용으로 나타난다.

2) 정신적 차원은 감각, 지각, 사고의 주체로서의 자아라는 의미로 느끼고, 깨닫고 상상하고, 기억하고, 추리하고, 원망하고, 의도하는 등 개체의 신체적 유기체와 기능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 그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사회성을 획득해 간다.
→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점이 바로 깊이 생각하는 능력을 지닌다는 점이다.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밥만먹고 잠만잠다면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할수 없을 것이다. 정신적 사고를 한다는 것은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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