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보고...

소개글

영화 `한반도`를 보고 나서 느낀점을 기술하였고,
이 영화에서 대립되는 두 입장인 조재현과 차인표의 주요 입장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반도’라는 영화. 역사를 재구성한 영화라는 점에서 분명 흥미로운 영화이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영화 속의 사건이나 관계들을 현실로 비약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도대체 이 영화가 의도하는 것은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일본에 대해 세뇌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이 영화에서 대표적으로 대립되는 두 입장(주장)

-학계에서 추방당한 일개 사학자 최민재 - 조재현
①경의선 철도 계약문서에 황제직인이 없으므로 당시 조약은 무효다.
②황제가 가짜국새와 진짜국새를 만들어 놓았는데 진짜국새와 가짜국새의 모양과 대칭이 다르다
③계약문서에 찍힌 황제 직인은 황제가 만들어 놓은 가짜직인이다.
④통일의 조건의 따지는 사람들의 끝은 통일을 안 하겠다는 생각이다.

-국정원 서기관, 대일전문가 이상현 - 차인표
①대한제국에서 일본은 영원한 악역지금만 지금 대한민국에게 일본은 손잡아야 할 스폰서이므로 일본을 배신해서는 안 된다.
②그때의 국새는 도장일 뿐이다. 1세기 전에 망해버린 나라의 도장.
③민감한 시기에 100년도 넘은 일(을사조약)은 말썽일 뿐이다.
④통일은 한민족의 소원이고 한반도의 숙명적인 과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