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골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3.17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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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산관리, 경영정보시스템에서 필수적으로 배우는 병목공정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저자인 엘리 골드렛이 소설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 명작중의 명작입니다. 물론 과제는 만점을 받았고, 수업중 우수 독후감으로 선정되어 발표하였습니다. 독후감 어떻게 쓸지 고민하지말고 우수자료 참고하여 도움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e Goal` 을 읽고
경영정보시스템 과목을 수강하면서 왜 더 골이란 책을 교수님이 지정하여 읽게 하였을까? 라는 의문이 처음에 들었다. 더 골이란 책은 엘리 골드렛 이라는 물리학자가 집필한 책으로 폐쇄중인 공장을 회생시키는 과정을 아주 흥미롭게, 최근에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소설형식의 대화채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정말 흥미롭게 빠른 시간 안에 읽어 내려 갈 수 있었다.
앞에 이야기 했듯이 경영정보시스템의 과제인 더 골의 내용은 생산관리에 나오는 제약이론과의 매칭이라 처음에는 서로 무슨 관계가 있어서 독후감 과제를 부여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알렉스의 심정으로 들어가 그의 관점으로 상황을 살펴보니 이해가 되었다. 경영정보시스템은 경영정보를 경영자의 입장에서 적절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DB에서 필요한 정보를 꺼내어 쓸 수 있는 정보 체계를 의미하는데 소설의 주인공 알렉스가 그의 참모진들과 함께 고민하고 옳은 방향으로 공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부분 모두 경영정보시스템 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 내었다.
사실 이 책을 이야기 하자면 경영정보시스템 이라는 과목보다는 생산관리에서 과제로 내주었더라면 더 쉽게 상황을 이해하고 접목시켰을 아쉬움이 크지만 지금이라도 이책을 알아서 읽었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수강했던 생산관리 과목에서 담당 과목 교수님께서 칠판에 그림을 그리며 제약이론을 설명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사람 모양을 한 졸라맨들을 쭉 나열시켜 놓고 드럼, 버퍼, 로프인 ‘DBR이론’ 을 설명하면서 허비가 가장 느리기 때문에 드럼(북)의 장단에 맞추어 행진하고 각 상황을 로프로 연결된 통신망을 이용해서 생산하면 된다는 강의 내용이 떠올랐다. 교수님이 강의하는 이내용이 무슨 소리인지 왜 이런 예를 들어서 더 헷갈리게 하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그때 교수님이 설명했던 내용이 더 골 책에 등장하는 내용임을 알고 정말 반가웠다. 3년 전에 배웠던 내용중 들었던 의문사항이 풀리는 순간이었다.
병목지점을 중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