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에 관한 루터와 웨슬리의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2.03.17
- 최종 저작일
- 2008.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구원론에 관한 루터와 웨슬리의 특징 비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구원론에 관한 루터와 웨슬리의 해석
1. 서 론
오늘날 개신교회는 물량주의, 상장제일주의, 분파주의, 권위주의, 배타주의, 신앙제일주의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종교개혁 정신의 회복과, 제 2의 종교개혁이 요구된다는 자성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문제들 중에서도 믿음과 행함의 불일치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며, 이러한 문제가 모든 문제점들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종교개혁 당시 마틴 루터는 로마서 1:17과 3:28을 통하여 사람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된다는 신앙의인의 사상을 전개하였고, 이는 종교개혁의 핵심사상이 되었다. 개표적 종교개혁자들인 루터와 칼빈의 신학을 보면 신앙의인이 실질적으로 구원의 모든 내용을 함의하고 있다. 그들에게서도 행함과 성화의 신앙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의인에 종속되어 자동적으로 결실되어 지는 열매에 불과하다. 루터와 칼빈에게 행함이나 성화는 구원의 조건이나 구원자체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들에게서는 믿음만이 구원의 조건이요, 선행은 하늘나라에서의 상급과만 관련되어져 있을 뿐이다. 성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인과 거듭남, 그리고 성화로서의 구원을 함께 증거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러한 종교개혁 전통에 따라 개신교회는 이를 구별함 없이 의인으로서의 구원을 그 핵심사상으로 지나치게 강조해 왔다. 따라서 믿음으로 구원받은 신자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선한 일에 힘쓰는 것은 구원의 조건이나 구원을 유지하는 방편이 될 수 없고, 최후의 심판 때의 상급이나 구원의 확신과만 관계되는 일일 뿐이라고 결론짓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