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짚신벌레

소개글

생물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관련 이론
3. 준비물 및 실험 방법
4. 실험 결과
5. 고찰
6.반성

본문내용

* 몸은 방추형으로, 앞끝은 둥글고 뒤끝은 원뿔 모양으로 뾰족한 짚신 모양이다. 몸 전체에 균일하게 섬모가 나 있고, 입은 몸의 거의 중앙부에 깊이 깔때기 모양으로 열리며, 여기서 몸의 앞끝 왼쪽에 이르기까지 위구부라고 하는 큰 홈이 있다. 거의 중앙부에 1개의 영양핵(대핵)과 생식핵(소핵)이 있다. 대핵의 전후에 여러 개의 방사상 집합관을 가지는 각 1개의 수축포가 있다. 몸의 전면에 모포라고 불리는 구조가 있는데, 여러 가지 자극에 의해서 해파리의 자포처럼 몸밖으로 쏘는 것도 짚신벌레의 특징이다. 담수에 살며 못·도랑·논·늪 등 유기물질이 많은 곳에 있다. 입의 뒤쪽에서 가로로 이분열하여 증식하므로, 뒤쪽 절반의 낭세포는 입을 새로이 형성한다. 성숙한 개체는 접합에 의해서 유성생식을 한다. 이 경우 암수의 성별은 형태적으로는 없으나, 서로 접합가능한 상대가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수정생리학이나 유전학의 연구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주로 세균류를 섬모운동에 의해 물과 함께 잡아들이고 식포를 형성하여 소화시킨다. 배설물은 세포항문에서 배출된다.
(위구부 : 원생동물의 짚신벌레(섬모충류) 등의 세포구에 이르는 깔때기 모양(원뿔형)의 함입부이다. 짚신벌레류에서는 이 부위에서 두 개체가 접착하여 생식한다.)

*짚신벌레의 구조
-대핵(영양핵): 원생동물 섬모충류의 대핵. 섬모충류(짚신벌레 등)에는 대핵(반드시 1개) 과 소핵(1개에서 몇 개)의 두 종류가 있다. 소핵은 접합·엔도믹시스(자체수정) 등의 유성생식을 하므로 생식핵이라고 한다. 대핵은 생식행동을 시작하는 동시 에 없어지며, 생식행동이 끝난 뒤에 소핵으로부터 다시 형성된다. 즉, 생식현상 에 관계가 없다는 뜻에서 영양핵이라고 한다. 그러나 영양(먹이의 섭취·소화·흡 수)에 직접 관계가 있다는 뜻은 아니며, 아르엔에이(RNA)를 합성하여 세포 기 능을 조절한다.

참고 자료

없음